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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모있는 블로그

사실 골목을 구경한다기보다, 골목에서 길을 잃었다고 하는 표현이 맞다. 괜히 가이드 북에서 길을 찾으려면 가트로 나가서 간판을 확인하라고 한 것이 아니다. 골목 이곳 저곳 구경한답시고 여기저기 쏘다니다가 결국 길을 잃었다. 그 후로, 그냥 발길 닿는 데로 다녔다. 저 좁은 골목을 오토바이들이 쏜살같이 지나다녔다. 오토바이들과 사람들이 스칠 듯 말 듯 곡예 부리듯 지나갔다. 또 다른 골목에는 소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. 실제로 보면 잠깐 멈칫하게 된다. 골목이 매우 좁기 때문에 저 소 옆으로 지나갈 엄두를 못 냈다. 사진을 찍고 다른 골목으로 향했다. 바라나시 골목에는 특히 이런 동물들이 많았다. 그 만큼 동물들이 싸 놓은 배설물들도 엄청났다. 그리고 특이한 것은 개나 고양이 들만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이 아..
여행/인도
2020. 4. 23. 19:49